실체 없는 두려움

어느 늦은 저녁, 잠자리를 준비하던 중 부엌에서 생소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소리를 따라 얼른 가보았지만 눈에 띄는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살펴보는 사이 싱크대 아래쪽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부엌 바닥 전체로 번져 나갔습니다. 급히 메인 수도밸브를 잠그고 ...

행복지수는 기대치에 달려 있다

최영기 목사 세계 각국이 행복지수를 측정한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높고, 경제적으로 낙후한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낮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부자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낮고 가난한 나라 국...

다음 세대 헌신예배

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교회 부흥 때문만은 아닙니다. 현재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서양 교회처럼 평균 연령이 노령화 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구성이 안되는 교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현상이 교회들의 전세계적인 추세이기 때...

미래의 나, 미래의 교회

‘퓨처 처치 동역자 세우기’ 사역을 하시는 명성훈 목사님께서 지난 주 올린 글이 감동이 되어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4월의 마지막 날에 서서 조용히 돌아봅니다. 우리는 이미 올해의 3분의 1을 지나왔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렀지만, 결코 헛되게 흐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자...

헛갈리는 압존법

저는 말이 어눌한 사람입니다. 가만히 기억을 떠올려 보면 어릴 적 말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자주 있었습니다. 특히 존대말을 할 때 잘못 사용해서 누이에게 놀림을 받은 기억도 있습니다. 한국말은 호칭과 말에 존대와 하대가 분명하게 구별되는 언어이다 보니 배우기도 사용하기도 만만치 ...

크게 될 교회, 시드니 삼일교회

심영춘 목사 가정교회를 하면서 어떻게 하다 보니 다른 목사님들보다 많은 목회자와 교회를 만났습니다. 그런 가운데 마음이 많이 가는 목회자와 교회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중에 안상헌 목사님과 시드니삼일교회가 있습니다. 안상헌 목사님을 만나서 시작된 가정교회 부흥회가 벌써 다섯번 째이니 그것...

경험해 보니 달랐습니다

최근에 경험한 한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 잠자리에 들기 위해 정리하고 거실을 지나가다 뱀 같은 것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놀랐던지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방에 있던 아내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뱀이라고 보기에는 작아 보였지만 정말 큰 지렁이 같은 녀석이 거실을 ...

때를 잘 봐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는 모습들을 보면 사람마다 때가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사람의 영적 변화와 성장을 인위적으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말이 타당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그런 때라는 것이 대부분 그 당사자에게는 인생의 절망적 상황까지 내몰리는 경우를 말하...

끝까지 존경받는 평신도 지도자

최영기 목사 많은 교회에서 당회나 안수 집사회가 교회 발전의 주체가 되기보다는 장애물이 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장로나 안수 집사들이 교인들에게 존경의 대상보다는 빈축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이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되고 교인들에게 존경받는 지도자로...

목자 연합 수련회 감상感想

가정교회는 목자들을 위한 연합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대양주는 컨퍼런스를 해마다 하지 못하는 대신 일일 수련회와 교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우리 교회 목자목녀님들이 대부분 참석하였습니다.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하곤 이와 같은 행사에 참여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 때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