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눔은 훈련입니다
지난 주는 감사 나눔에 위기를 느낀 주간입니다. 위기라고 말하니 꽤나 심각한 상황을 겪은 듯 보이지만 감사 생활에 대한 무감각한 상태로 돌아 갈 뻔한 일들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염려가 지나치게 엄습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염려라기 보다는 우리 모...
지난 주는 감사 나눔에 위기를 느낀 주간입니다. 위기라고 말하니 꽤나 심각한 상황을 겪은 듯 보이지만 감사 생활에 대한 무감각한 상태로 돌아 갈 뻔한 일들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염려가 지나치게 엄습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염려라기 보다는 우리 모...
코로나바이러스-19 확진자가 호주에서도 서서히 증가하는 모양입니다. 한 주 동안 우리들 커뮤니티 안에서 이 뉴스가 제일 큰 소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가 지구촌이 되고 뭐든지 빠른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이젠 지역 전염병 조차도 세계적으로 공유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번 바이러스...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은 책 제목입니다. 지난 주일에도 그 내용을 소개했었습니다. 계속 이어 몇 가지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부모는 그러한 특성을 자녀에게 물려주게 된다. 감사하는 태도는 후천적으로 학습 되었든지 물려 받았든지 ...
1) 목자의 직분을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신앙생활에 즐겁습니다. 기도가 하고 싶어 집니다. 기도의 응답이 바로 바로 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에게 이런 직분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2) VIP가 많음에 감사했습니다. 저음 목장 시작할 때는 V...
감사나눔 (2492) 2/11 화.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떤 사람은 득도 보는 사람도 있고 해를 보는 사람도 있다. 우주의 질서는 누구도 모른다. 오늘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축복이다. 나는 덕분에 한 주간 쉬고, 오늘 병원에 출근할 수 있어 감사다. 2. 점심때 후식...
요즘 감사 나눔에 꽂혀 삽니다. 사실 작년 연말 즈음에 감사 노트를 구입해 감사 일기를 성도님들이 쓰시도록 도와 주자는 생각으로 광고 한 적이 있습니다.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아 몇 분에게만 전달하고 저 자신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는 목사님께서 감사 나눔 밴드에 초청...
오늘 작성된 각 서류에 표기하는 이름이 ‘20200202’ 입니다. 0과 2로만 이루어진 것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 이렇게 사족을 먼저 늘어 놓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에 함께 나눈대로 우리 청소년 아이들이 캠프를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는 그 캠프에...
ESC 그룹은 시드니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들 중 작은 교회들의 다음 세대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그룹입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마지막 주일에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1년에 한 번은 지난 주에 있었던 모임처럼 캠프를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청년과 하이스쿨 학생들...
십대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 가운데 자녀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보호를 하기도 하고 지나친 간섭도 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영화를 보다가 해결했습니다. <하워드의 종말>이라는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는데, 노처녀인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
생명의 삶 공부를 하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가정교회는 다른 교회들이 하는 제자 훈련과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제자 훈련을 합니다. 그것은 클래스에서 교재를 가지고 지식 전달을 하는 것보다는 삶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목자가 목원에게 그대로 자신의 삶을 노출 시키며 예수님 믿는 사람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