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때 간증하기

간증이란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어떻게 하셨는가를 회중 앞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증은 예수님을 아직 영접하지 못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신앙 성장에 도전을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장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일을 나눈다면 그것도 간증의 일부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예배 중에 간증하는 일이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일 예배 중에 있는 간증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규모 있게 정리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글 중에 간증에 대한 글을 아래에 첨부해 보았습니다.


주일 예배에 도움이 되는 간증은 두 가지입니다. 구원 간증과 사역 간증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세례 간증에는 감동이 있고 파워가 있습니다. 구원 간증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의 삶, 예수님을 영접한 후의 삶,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는지 과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때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서 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예수를 믿기 전에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죄 가운데 살았던 구체적이고 생생한 예를 들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다음에 진정한 평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해서도 안됩니다. 자신이 누리게 된 진정한 평안의 예를 들어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서,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말하는 순서는, 예수 믿기 전의 삶, 믿게 된 과정, 예수 믿고 변한 삶, 순서로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겠지요.

사역 간증도 예배에 도움이 됩니다. 사역 간증에는 목장 간증, 전도 간증, 선교 간증이 있습니다. 이때에도 자신의 사역이나 삶을 평면적으로 나열하면 예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역 간증의 핵심은 마태복음 6장 33절입니다. 하늘나라와 그 의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니까 하나님께서 영육 간의 필요를 채워 주시더라는 것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그 의에 우선순위를 두기 어려웠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순종하기로 결심했는지, 그리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상의 필요와 영적인 필요를 채워 주셨는지,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말해야 합니다.
간증의 초점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