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수는 기대치에 달려 있다
최영기 목사 세계 각국이 행복지수를 측정한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높고, 경제적으로 낙후한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낮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부자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낮고 가난한 나라 국...
최영기 목사 세계 각국이 행복지수를 측정한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높고, 경제적으로 낙후한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낮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부자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낮고 가난한 나라 국...
해마다 성구를 주보에 표기해 놓습니다. 그런데 거의 주보 자리 차지용인 듯하여 아쉽게 생각됩니다. 올해 말씀은 이사야 61:1-2의 말씀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 말씀을 적어 놓은 이유는 우리 교회에 이런 일들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장차 임하는 메시...
2025년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지난 한 주 4일동안 기도회를 하고 나니 새해 출발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집니다. 올해 많은 일들이 우리 앞에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정교회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5년에 시범 목장을 하고 ...
가정교회 홈페이지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담임 목사의 전유물처럼 된 것 같아 아쉬워하는 분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 분도 가정교회 목회를 10년 이상 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나름 충분한 고민을 하며 글을 쓰신 듯합니다. 글의 요지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나...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 그저 주보 발행 순서에 50이라는 숫자가 나오고 오늘처럼 ‘52호’ 라고 타이핑을 하고 나면 살아온 한 해와 다가오는 새해에 대해 긴장감을 갖게 합니다. 시간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회적 분위기에 떠밀려...
지난 여행 중에 작은 책자를 틈틈이 읽었습니다. 저자 ‘톰 레이너’는 미국에서 문을 닫은 교회를 인터뷰하여 공통된 특징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하였습니다. 그 중에 마음에 새겨진 몇 가지를 여러분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교회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마치 개구리가 서서히 열이 올라가는 물...
최영기 목사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대부분 성경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가짜 물건을 팔지, 안 팔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 분명한 답이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이혼을 할 것인지...
이름을 부르는 서양 문화와 달리 이름 대신 호칭을 쓰는 문화권이다 보니 교회 생활을 하면서도 늘 헷갈리게 다가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 생활 조금 하게 되면 서로 본인들끼리 알아서 ‘집사님’ 이라고 부르는 우스운 일도 벌어집니다. 그리고 종종 권사, 장로의 일을 감당할 수 없음에도 불구...
여러분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이번 주는 신약성경 바이블 루트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여러분들과 함께 신약읽기를 마치고 이 여행을 하게 되니 더 의미가 깊게 느껴집니다. 이번 탐사 여행은 사도 바울의 선교 여행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개 교회가 있는 소아시아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
주중에 뜻깊은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이웃 교회 중에 성도 수가 400여명 정도 되는 교회에서 가정교회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목자목녀 2부부와 함께 참여하여 20여명의 선교학교 훈련생들에게 가정교회를 소개하고 각자의 간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곳을 방문하게 된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