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셋째 주 목장 나눔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합시다>

골로새서 3장

  • 아래의 글을 읽고 간단히 나누어 봅시다.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이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다르지만 내용을 담고 있는 형식은 비슷합니다. 초등학교 때 편지 쓰는 형식에 대해 배운 적이 있는데 그런 것과 비슷합니다. 편지서의 후반부는 거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다룹니다. 매우 적절한 형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나는 무엇을 믿는가와 함께 내가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점검해야 합니다. 골로새서 또한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설명과 함께 3장에서부터 그런 분을 믿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위에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라고 하십니다. 땅에 있는 것들이 아니라 위에 있는 것들에 우리의 생각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품은 생각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위의 것들을 추구하고 살아가는 태도를 본문의 흐름을 따라 생각해 봅시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더라도 골로새 교인들이 흔들리고 있는 부분이 있었고 주님은 바울의 편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교묘한 말로 속이는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하심을 바르게 믿고 사는 것은 오늘날도 절실히 요구되는 신앙입니다. 

  • 주일 설교 시간에 다음의 빈칸을 채워 봅시다. 
  1. 땅에 속한 지체의 일들을 (______)합니다.
    1) (______)을 (______) 합니다.
    2) (______)을 (______) 합니다.
  1. (______)을 그 행실과 함께 (______)합니다.
    하나가 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을 (______)합니다.
    1) (______)을 버려야 합니다.
    2) 남을 (______)을 버려야 합니다.
  2.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랑 받는 거룩한 사람답게 (______) 합니다.
  • 지난 주일  설교를 통해 생활에 적용해 본 것은 어떤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