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모이는 교회인 목장은 기본적으로 신자와 비신자가 같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들은 주일에 예배 드리는 인원보다 목장 전체이세 모이는 인원의 수가 더 많습니다. 목장 모임을 하다 보면 잘 되는 목장과 안되는 목장 사이에 일반적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가정교회 역사가 축적되다 보니 발견되는 현상이라 소개해 봅니다.
- 전도 중심이 아니고 친교 중심이 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일 것입니다. 영혼구원하자고 목장 모임을 하는데 어느 덧 모임을 하다가 익숙해진 사람들끼리 친교가 이뤄지면 처으므엔 좋을지 몰라도 모임에 대한 회의감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 VIP가 오지 않으면 모임이 죽어갑니다.
목장에는 새로운 사람이 안오면 모든 것이 힘들어집니다. 나눔이 죽습니다. 매주 같은 얼굴, 같은 사람, 같은 삶, 같은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지치게 됩니다. 모임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장은 공유하는 기도 제목이 명확하고 기도 응답이 풍성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 중에는 VIP에 대한 기도 응답이 있어야만 합니다. - 예배보다 사귐에 초점을 맞추면 죽습니다.
물론 목장 모임이 주일 예배처럼 형식을 갖춘 의미의 예배는 아닙니다. 하지만 신앙 공동체로서 주님을 경험하는 모임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나눔과 섬김 속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일하시는 것을 그 날 모임에서 목원식구들이 공감이 되어야 합니다. - 격려 받지 못하고, 평가 받고 책망 받으면 안됩니다.
목장의 장점은 수용과 격려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해도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수용해야 합니다. 대신 정말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기도 제목으로 바꾸면 됩니다. 변화를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 같이 식사를 해야 합니다.
식사는 우리가 한 식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순서입니다. 편리를 추구하지 않고 공동체 영성으로 나가기 위한 방편입니다. 예수님도 전도의 도구로 같이 식사하시는 방법을 사용하셨습니다. - 목장의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목장의 방향이 분명히 정해져야 하고 목원들이 함께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같이 기도하는 VIP 명단을 공유하고 특별 전도 초청의 날을 정하고 함께 기도하는 방법도 좋습니다.